레몬 효능 및 부작용 핵심 정리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레몬 효능과 부작용을 잘 알고 먹어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신맛이 강하면서 단맛과 쓴맛이 함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성분

레몬 효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구연산을 의미하는 시트르산입니다. 이로 인해 산성을 띠게 되면서 신맛이 강하게 나는 것입니다. pH로 측정을 해보면 대략 2~3 정도 수준입니다. 아울러 오렌지와 마찬가지로 비타민C 함유량도 많아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의 성분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으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분 90%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풍부
비타민C, 복합 비타민B, 인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핵심 효능

레몬 효능의 핵심은 신체를 알칼리화함으로써 PH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몸이 알칼리화 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리미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혈액 순환과 면역력을 돕고 피로 회복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뇨 작용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해독 효과가 있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소변이 잦다면 레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 가면서 먹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2. 혈액순환 개선

산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어 동맥을 정화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노화 예방

앞서 레몬 효능으로 언급한 비타민 C와 산화방지제가 많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늦추는데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4. 피로 해소

구연산 성분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 물질인 젖산의 분비를 조절해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여드름과 검버섯 등이 있을 때 레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몬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5. 항염 효과

레몬 효능으로 중에는 목에 있는 염증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듯한 물에 레몬즙을 첨가해 마시거나 가긍을 하게 되면 기도를 청결하게 하고 면역력을 개선하는데도 유익합니다.

6. 위장 보호

pH 수치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소화 불량과 위산과다 등의 질환에 이롭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식욕을 개선할 수 있지만 레몬 부작용을 알고 섭취해야 합니다.

7. 고혈압 개선

성분 중에 칼륨이 들어 있어 레몬을 잘 섭취해 주면 이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8. 몸무게 조절

칼로리가 비교적 낮을 뿐만 아니라 지방을 연소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어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100g 당 33칼로리로 알려져 있는데 식전에 따뜻한 물에 레몬즙을 넣어 마시면 좋습니다. 아울러 펙틴 성분도 있어 포만감을 유지하는데도 유익합니다.

레몬 부작용

앞서 언급한 대로 좋은 효능이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산성을 과다하게 먹게 되면 신장과 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위장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밥을 먹기 1시간 전에 레몬을 섭취고 식사를 하는 것이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위염과 식도염이 있다면 레몬 효능 중에 신맛의 원인인 구연산과 비타민C가 위벽에 자극을 줘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레몬 부작용으로 치아 부식도 가능합니다. 이빨은 에나멜로 쌓여 있는데 레몬을 이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한 후에는 반드시 가글을 통해 구강을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소변이 잦은 경우라면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이로울 수 있습니다. 오줌의 배출이 많아지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나트륨과 칼륨도 함께 빠져나가 전해질 부족을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